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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 옷만 입는 11월의 아우터 etc

일단 롱패딩을 샀읍니다
그게 무엇이든간에 올해에는 롱패딩 하나 사봐야지 하고 샀습니다
처음에는 울룩불룩 급식이 느낌나는 것이 싫어서 여성복라인에서 보았읍니다
근데 뭔가 스리슬쩍 돈이 아까우려고 하는 찰나에 코오롱 하이라인 발견!
어머니께서 구호와 르베이지를 보시더니 하나 구매하시던데
저에게 아무리 사진을 주셔봤자... 저는 차마 예.................... 제돈으로 사야하고요?
패딩 구매에 있어서는 오래 고민은 안 했고요. 
코오롱 하이라인을 발견한날 밤 요갓길에 샀읍니다(이때만 해도 요가를 다녔나봄다)







제가 처음 홀딱 반한 사진은 이것이었는데요.
왜냐하면 저는 롱패딩 처음이니까 검은 패딩이었으면 좋겠다구 생각했구
빨간색 모야 졸라 예쁘지 않나요 
저는 화려한 것을 조아하구 화려한 것이 잘 어울림니다
근데 17fw 데헷 ㅎ 
별 수 없이 코오롱스포츠 홈페이지에 들어가봅ㄴㅣ다. 올해의 색상은 무엇이냐............










인간은 본디 정반대에 끌린다고 하지요
파란색은 저와 상극인 색입니다
막 뱉어냅니다 저를
제가 톤은 모르지만 여튼 파란색이 안 어울리는 것은 알죠
여튼 이게 처음에는 사고 싶었고, 인터넷으로 봐봤자 아무 의미 없다는 것을 알고
요가 가는 시간보다 1시간 서둘러 나갔읍니다
매장에 가서 입어봤는데 안 어울림







베이지도 예쁜데 사실 베이지라기보다는............ 야상 비스무리한 색깔인데
초록색이 좀만 더 예뻤어도 샀을 것 같기는 합니다
근데 얘는 입어보지두 않았고요
저의 픽은 맨 위 백진희가 입은 코오롱 패딩처럼 바로 









넹 이것 카키와 핑크
저는 카키가 잘 어울리고 핑크도 잘 어울립니다. 완벽하다
하지만 작년 겨울까지도 즐겨입었던 카키색 커다란 야상이 있읍니다. 
모자떼고 털떼면 똑같음
집에가면 엄마가 똑같은 옷 사왔냐고 할 것
하지만 어쩌겠읍니까 저는 이게 더 잘 어울리는데
그래서 그냥 이것으로 삽니다 ㅇㅇ 예뻐
털 달고 한번 입고, 털 떼고 한번 입었는데 털 떼면 얌전하고 좀 귀여워요
털이 없는데도 귀엽습니다 신기해.......
팔이 좀 짧은 경향이 있지만 뭐 어떱니까 귀여우면 됐지










그리고 제가 11월에만 열번 넘게 입은 것 같은 제 사랑 빔바이롤라 숏패딩
까만색을 사고 싶었는데 품절이라 살 수 없었고
올 3월에 아웃렛 열렸을 땐가 세일할 땐가 매우 싸게 득템한 것입니다
3월에도 입고 11월에도 입고 개이득
롱패딩이 따뜻한 건 알겠지만.......................................
입고 생활하기에는... 저랑은 좀 안 맞는 경향이.......... 숏패딩... 니가 최고다...............
귀여운 숏패딩을 더 사고 싶네요.
근데 얘의 단점은 오리털이 너무 빠져요
미칠 노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빠질 때까지 입어주마
입으면 핏도 아방(?)하고 귀엽습니다 마이 패이보릿 점퍼...............








안감은 이 패턴입니다 졸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위에 하이라인은 안감이 코팅해둔 광택나는 고추장빛이거든요 그냥 단색
빔바이는 이것임
매우 화려 파티!!!!!!!!!!!! 화려파티는 제가 매우 좋아하는 것이고 
이것은 촌스러움과 한끝차이지만 알궤모람 제가 조아하면 됐지







이것도 3월에 샀던 것
인트로피아 부클코트입니다. 원래 오버사이즈로 나왔는데 m을 샀더니 엄청 크거든요?
입으면 거지같은데 예뻐서 좋습니다
색은 정확히 코렉틀리 저 색이고요. 제가 무슨 색이 잘 어울린다구여? 핑크 ㅎ 데헷!!!!!
잘 입고 다닙니다. 원피스나 치마랑 같이 입으면 청순거지가 되고, 바지랑 같이 입으면 세련거지가 됨니다










이제 까만색 패딩을 하나 사고 시픈데......... 
코오롱 키퍼 블랙을 입어봤을 때 그럭저럭 괜찮았단 말이조? 그리고 가벼워서 몸에 착 감김!
운전하고 다니니까 한파용 패딩이 별 필요가 없더라고요
하지만 눈이 왕창 오면 대중교통을 타고 다녀야되니까 그땐 필요가 있겠져? 헛소리 안해야지 ㅇㅇ
유니끄로 플러피후리스로 잘 다니고 있기도 합니다(멋따위 없음)
여튼 이거 까만색 괜찮았는데 물량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구
블랙야크 B모션 벤치다운인가? 엄청 긴 롱패딩이 있던데 그것도 맘에 들었읍니다
제키는 167이고 종아리중간보다 아래로 내려오더라고요.
긴가? 싶은데 날씬해보임;;; 가벼움;;;;;;
월급 받으면 사야지~~~~~~~~~~~~~ 숏패딩도요 네 귀여운 숏패딩 추천 부탁드립니다....

여튼 편한 옷만 입고 다니니까
작년에 샀던 코트들을 입을 일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올겨울에 나오는 코트들도 하나도 안 샀음....
한달동안 안 입었으면 앞으로도 안 입을 것 같ㅇ.................
봄에 큰돈 주고 샀던 트렌치코트도 봄에 한번, 가을에 한번 딱 두번 입었고요?
작년에 못 샀다고 올해 꼭 사야지~~~ 하면서 샀던 바네사브루노아떼 정유미 체크자켓도 한번..ㅎ
뭔가 올해는 각잡고 꾸미는 스타일 말고 편히편히 적당한 예쁨으로 입을 수 있는 옷들을 입게 되는 것 같읍니다

그럼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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