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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아이허브 주문기록 탈탈 -스킨 및 미스트 편- iherb


스킨부터 시작합니다. (저렴주의하세요. 아, 다 아는 것일 수도 있음도 주의하세요...)

요즘인지 언젠지 여튼 자주 주문하던 제품들의 패키지가 막 바뀌더군요.
근 일년간은 세이어스 토너를 주문 안 해서, 베스트셀링 순위에 올라와있던 이 토너가 세이어스인 줄 몰랐었는데.
주문기록 들어가보니 이렇게 바뀌어있더라고요. 여튼 세이어스 장미토너 입니다.
닦토로 사용했어요. 한 다섯병쯤 비운 것 같습니다. 몇 년 썼으니까요. 
토너는 그냥 알콜 안 들어있고 순한 거 사서 슥슥 닦아 클렌징마무리로 사용하는 거라고 어디서 듣고는
존슨즈베이비 토너를 마트 뒤져서 사용했었는데..... 그것보다 세이어스가 더 싸길래 이걸로 샀었습죠.


그러다가 믿고 사는, 그러니까 막 뽐뿌오게 만드는 아이허브템 블로거분을 이웃추가 해뒀는데 
그 분이 디킨슨 위치하젤 토너 가 알콜이 들어있긴하지만 피지조절, 모공수렴효과가 좋다기에 구매했습니다.
써보니 괜찮아서 세이어스에서 완전히 이쪽으로 갈아탔고, 그렇게 두통쯤 비웠어요.
지성, 여드름피부 중에 위치하젤 토너를 찾는 분이 있으면 세이어스보다는 이쪽이 가성비도 뭐도 더 나을 거라고 생각.


그리고 홈헬스 블레미쉬 로션 입니다.
이건 제가 사용한 건 아니고 저보다 심하게 여드름을 앓았으나 지금은 저보다 더 깨끗한 피부가 된 남동생에게 준 것입니다.
물론 이거때문에 좋아진 건 아니에요. 예 확실합니다. 그래도 혹시나해서 두통 줬었네요.
기초템과 바디템등을 제가 대주고 있는데, 그거에 대한 피드백이 "고마워~" 말고는 전혀 없는 편이라 말하기가 좀 그렇네요.
이것 때문에 여드름이 좋아질 것 같진 않습니다. 

저는 스킨을 두 종류 사용했어요. 둘 다 물제형이긴한데 하나는 세이어스나 디킨슨처럼 위치하젤? 그냥 real 물이나 다름없는 스킨.
또 하나는 손에 덜어 그대로 얼굴에 흡수시키거나 화장솜에 묻혀 톡톡 두드려 흡수시키는 용도의 스킨.
그 중 하나가 오브리오가닉스 퓨어 알로에베라 입니다. 
전 이게 알로에라고 생각 못하고 그냥 알로에 스킨이라고 생각했는데.... 뭐 그거나 그거나겠죠? 
(스킨과 토너의 구별도 있던데 전 편한대로 쓰겠슴다 스킨 토너 섞어서.. 예...)
세이어스st은 화장솜에 푹 적셔서 슥슥 가볍게 닦아주며 썼고요, 오브리도 그렇게 쓰기도 했는데 보통은 손에 덜어서 썼습니다.
딱히 얘가 좋아서 그렇게 쓴 건 아닌데 쓰다보니까 얘도 한 다섯통쯤 썼더라고요.
이 정도 되면 제가 둔해서 그렇지 그냥 좋은 아이템 같습니다.
요즘 알로에증류수를 스킨으로 쓰고 있는데, 생각해보니 얘가 있었네요.... 얘가 있었어...
다만 제가 오브리 알로에를 냉장고에 두고 사용했는데요, 기울여 쓸 때마다 흘러요. 용기가 매우 불편합니다.
그리고 쓰고 나면 갈색으로 이게 나중에 굳어서 딱지같은 게 생기는데.. 매번 닦아줘도 그게 생기더라고요.

혹시 저 갈색은... 제가 오브리 퓨어 알로에에 뉴트리바이오틱 GSE(자몽씨추출물)를 10-20방울 정도 떨어뜨리는데 그래서 생기는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변하지 말라고, 천연 보존제? 처럼 넣어서 썼거든요. 이게 항염 그런 효과도 프로폴리스 비슷하게 있다고 해서요.
여튼 넘어가겠읍니다....

바로 얘가 그 알로에증류수입니다. 오브리 알로에에서 건너뛴 조지스 알로에베라 증류수
어떻게 알게 됐는지는 기억이 안납니다. 뭐때문에 얘를 검색을 했고, 그러다가 블로거들 리뷰도 보고. 오? 해서 주문.
(아. 기억났다. 코스메데코르테 비타드레브 검색하다가 알게 됐습니다. 고맙습니다)
작은 사이즈로 두세통을 썼는데 주문기록 어디를 뒤져도 안 나옵니다. 왜 그러는 지 모르겠어요........... 어디갔지.
여튼 물입니다. 예 물이죠. 알로에증류수라길래 문송한 저는 알로에가 막 들어있나 생각했는데 그냥 물이었어요.
두세통 잘 쓰고, 이번주에 900미리 대용량으로 주문한 제게 왜 갑자기 이런 의구심이 들어서는....
화장실에도 두고 쓰고, 화장대에도 두고 쓰고, 동생한테도 줍니다. 미스트통에 담아 쓰는 게 편해요. 저대로는 쓸 수가 없어요. 
대용량으로 사서 모델링팩 할 때도 좀 넣고 하면 좋을 것 같아서 이번엔 대용량으로 구매했어요.
전 화장솜을 오겹솜 쓰는데 그거에 듬뿍 듬뿍 막 뚝뚝 떨어지게끔 적셔서 얼굴에 얹어놓으면 20분 지나도 화장솜이 안 마릅니다.
그렇게 진정 좀 시켜주고 다음 단계 넘어가기 좋아요.
아, 마셔도 됩니다! 






보시면 감이 오시죠? 미스트용기에 담긴 스킨들입니다. 역시 저렴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요즘은 어떤 지 모르겠는데 아이허브 초창기에는 저 휴고 라벤더 미스트 가 늘 베스트에 있었어요.
싸서 주문해봤는데 생각보다 좋아서 얘도 몇 통 썼습니다.
미스트 주제에 왜이렇게 보습력이 좋은 지. 건조하지 않은 미스트라니.
코스메틱에 대해 잘 몰랐던 저는 아벤느미스트 비쉬미스트 이런 것만 써봤거든요. 
선물받은 것들이었으나 뿌리고 나면 도대체 그냥 세수한 것과 다름이 없는 듯한 그 당황스러움. 그렇게 몇 통 쓴 것은 또 함정.
작은 사이즈 아벤느 미스트도 화장실에 있는데, 심심할 때 그냥 입에 싹 뿌린 적도 몇 번 있습니다. (고백)
향 덕후인 제게 라벤다 미스트는 넘나도 좋은 것. 싸니까 한번씩 사보세요.
근데 미스트로 쓰지 마시고 그냥 스킨으로 쓰세요. 미스트는 얼굴 적신 후에 손으로 잘 감싸주고 또 유분을 얹어줘야하니까요...

그러다가 또 다른 블로거에게서 발견한 헤리티지 로즈워터
제 구매타입은.. 일단 휴고를 쭉 잘 쓰다가 새로운 템을 알게 되면 휴고와 뉴템을 같이 시킵니다.
두근거리면서 뉴템을 써본 후에 괜찮으면 제가 쓰고, 휴고는 동생에게 선심 베푸는 타입입니다......... 예...
로즈워터 잘 쓰고 휴고는 동생에게 줬습니다. 
제가 쓰는 건 뭐든 좋아보이는 동생은 결국 로즈워터도 탐내더군요. 
이건 글리세린 들은 걸로 사시는 게 좋습니다.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글리세린이 안 들어있는 것도 있어요.
크게 차이는 못 느끼겠지만 여튼 글리세린 들은 버전은 휴고 라벤더미스트처럼 건조하지 않았어요. 아마 가격은 같을 겁니다.
스킨에게 딱히 뭔가를 바라는 사람은 아니고, 오육천원 남짓 주고 너무 많은 걸 바라지도 않기 때문에
피부에 똥을 주지 않으면 그냥 쭉 쓰는 편입니다. 얘도 몇 통 썼어요. 120ml 는 화장실에 두고 쓰기 좋고, 240ml는 화장대에.
그리고 장미향도 좋은 걸.............. 킁킁.


이거 추천합니다. 뉴트리바이오틱 GSE 스프레이
왜 피부 및 상처 응급처치 스프레이인 지는 모르겠어요. 이름만 보면 꼭 뿌리는 파스 같은 느낌인데.
믿고 사는 아이허브 블로거2 님의 포스팅을 보고 구매한 제품입니다.
일단 제가 뉴트리 클렌저를 인생템으로 정하고 누워있기 때문에 이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가 좀 높습니다.
비타민씨도 먹었고, GSE라고 써있는 자몽씨추출물도 가지고 있고요. 오브리 알로에에 넣어쓴다고 위에 썼었죠?
뭔가 액체가 있다 싶으면 얘를 다 넣어서 썼습니다. 위에서 말한 스킨들 중 위치하젤 말고는 다 넣은 것 같네요.
다시 스킨 얘기로 돌아와서, 얘는 약간 한방스프레이 같은 한의원 냄새가 느껴지는데 전 거의 모든 향을 다 좋아해서..
얘도 좋았습니다. 뭔가 내 피부가 치유받고 있다 이런 느낌을 줍니다. 실제로는 전혀 모르겠습니다만.
화장실에 놓고도 썼고, 화장대에 놓고도 썼습니다. 세통 정도 썼네요.
제가 미스트용기에 담긴 스킨을 좋아합니다. 바로 얼굴에 뿌릴 수 있고, 화장솜에 적실 수도 있고. 편하니까요.
여튼 미스트형 스킨 중에는 얘가 제일 좋았습니다. 다음 번에는 그냥 얘 살까봐요. 일단 알로에증류수 좀 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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