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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와서 시원한데 꿉꿉한 날의 아이허부 도착샷 -주방편- iherb

아침에 눈 뜨니 비냄새 퐈
옆으로 고개 돌리니 빗소리 퐈
시원하고 좋은데 이상하게 온몸으로 느껴지는 꿉꿉함...........
6개월 가뭄에는 살아도 6개월 장마에는 못 산다던데.... 마루바닥까지 뭔가 습기찬 것 같고 그렇읍니다.
히비스커스티에 msm 빵빵히 넣고, 유산균 한 알 먹은 후에.......... (시원하게 일도.. 네..)
버섯+치즈+계란 올린 토스트랑, 브로콜리+멸치 올린 토스트를 한쪽씩 먹고 놋북 켰읍니다.
둘 다 와!!!!!!!! 진짜 맛있다!!!!!!!!!!!!!!111 이건 아닌데 그냥 먹을 만 합니다. 간단하니까...

1. 식빵 토스트해서 치즈 한장 올려두기
2. 버섯 볶아서 그 위에 올리기. 간은 소금 뿌려 볶기도 하구 그냥 볶아서 저염간장 쪼록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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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옵션
3. 계란후라이. 올려도 되고 패스해도 되고. 대신 올리려면 무조건 노른자를 살려야 함니다.
4. 아 식빵에 마요네즈+머스타드 섞어서 바르는 날도 있는데 이것두 옵션..

1. 브로콜리페스토 진짜 한 두숟갈 크게 슥슥 펴주기. 걍 몽땅 얹는 수준...
2. 그 위에 잔멸치 간 거의 안 하고 볶아둔 거 한 숟갈 정도 또 펴주기.
3. 카옌페퍼 촤촤촤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별 맛 없구 그냥... 네... 
아, 그리고 저 <옥자>도 봤고요. 별로였읍니다 ----이상--- 일 수 없죠. 저는 말이 많아...............
<옥자> 보고 노잼이고 당황스럽고 어이없어서 허한 마음을 <하우스 오브 카드> 정주행하면서 달랩니다.
s2 중반에 관뒀었는데 걍 다시 보고 싶더라고요. s1e1부터 보려니까 숨이 턱 막히던데...
엑스바이크 졸라 빠르게 타면서 보니까 재밌길래 어제 단숨에 e4까지 봤읍니다.  
싸이클도 인터벌로 엄~청 빠르게-적당히 빠르게-엄~청 빠르게-적당히-빠르게 타니까 진짜 금방 지치더라고요.
싸이클 타믄서 물 1L는 마셨읍니다 목 타서................. 

아, 여튼 저는 노트북을 켰읍니다. 왜냐면 도착샷 올릴라구........... 
박스 2개가 왔는데, 먹을 것(혹은 그 비슷한)과 바를 것으로 나눌 수 있길래...
먹을 것, 바를 것으로 나눠서 올려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 그렇읍니다.
어찌 될 지는 쓰다가 정리하갰꾸... 그럼 도착샷 고!















mori님이 덧글로 이거 두통 사셨다고 맛있다고 해서 주문한 것입니다.
패키지가 예뻐서 주문한 것도 있음. 저 이렇게 생긴 패키지(?) 조아합니다. 예. 아무리 봐도 예쁨.
이게 하루한봉 견과 사이즈는 아니고요. 그것보다 큽니다.
아몬드가 제일 많고요, 코코낫도 많고, 캐슈도 비교적 낙낙해요. 
블루베리 까지는 느껴지는데, 드라이드 사과는 대충 집어먹어서 잘 모르겠읍니다.
약간 소금 뿌려진 삼삼한 맛이고 오독오독합니다. 
저는 제가 견과류 조아하는 새럼인 줄 알았는데 하루한봉 견과 붐이었을 때 질리게 먹고는 그 후로 질려서...
근데 그냥 맥주랑 먹기 좋겠읍니다. 짜지 않은데 식감이 조음. 맥주로 촤 스프라이트샤워 해주면 끝맛 개운해벌여.
다이아트랑 무관한 새럼이므루 다이어트 간식이니 뭐니하는 말은 하지 않겠읍니다. 네.











위에 아몬드믹스 주문하다보니까 패키지 예뻐서 다른 것도 사고 싶은 것입니다..
피칸? 올 ㅎ 맛있갰는댐? ㅎ 하고 둘러보다보니 맘에 든 발도스타 피칸. 
발도스타가 몬지 모르는데.... 아... 지역 이름이구나... 
피칸, 크랜베리, 오렌지필, 후추, 시럽, 소금이 들어있는 거고, 먹어보니까 안 달아요.
메이플피칸 주문하려다가 후기에 너무 달다고 하지 않겠읍니까....
'윽 난 단 거 별루 안 조아하는 도시적인 새럼이야~~~~' 하며 발도스타 산 건데 이럴 줄 알았으면 메이플피칸 샀지. 
이걸 먹어보니까 저는 단거를 아주 조아하는 편입니다. 단거 환장하내..
근데 여튼 피칸 식감 좋고 그래서 메이플피칸 장바구니에 담아두갰읍니다.
















도착하자마자 궁금해서 뜯어먹었으므로......... 그리고 두 갤 한번에 먹었으므로 묶습니다.
팝콘봉다리 뒷면 보니까 팬에 코코낫오일 달궈서 팝콘 적당히 때려넣으라고 되어있던데.....
믿음직하지가 않길래 한국어후기를 봤읍니다. 
어떤 기름이든 일단 때려붓고 달궈서 팝콘 넣고 쉐이킷. 하나씩 팍팍 튀면 약불로 줄이라고 하데요.
근데 보니까 팍팍 튈 때가 된 것 같은데 안 튑니다. 불을 너무 약하게 했나 싶어 조금 세게 했더니.. 
하나씩.. 아주 천천히.... 승질머리가 못되서 더 키워서 중약불로 해놨더니 좀 터집디다.
근데 와구구구구구!!!!! 터지는 줄 알았더니 오가닉스럽게 터지더라고요. 난 msg급의 튀김을 원했다.
여튼 됐다 싶어 볼에 옮겨 담을 때 보니까, 남아있는 옥수수알맹이는 없었고요.
이제 치즈가루 한스푼 떠서 섞는데......... 냄새가 익숙한데, 어릴 때 치즈맛 봉다리과자 뜯으면 나는 냄새.
팝콘에 잘 안 묻는다는 후기가 있던데 잘 묻습니다. 물론 바닥으로도 잘 가라앉음.
대충 섞어주고 이제 먹는데........ ㅎㅎㅎ 몬 맛이냐 이거시 ㅎㅎㅎㅎㅎ ㅎㅎ;;; ㅎㅎ;; 후 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꼬리꼬리한 냄새는 나는데 혀에는 무맛............
혀는 아무 감각도 느낄 수가 없읍니다. 냄새만 나고 맛은 안 나는 이상한 시즈닝............
근데 팝콘이 뭐 생각하고 먹는 음식은 아니니까, 몇 주먹 퍼먹다가, 아 이건 아니다 싶어서 먹는 것 중지.
그리고 손 씻고 제품페이지 가봤죠.

1) 플레인팝콘에... -> 너 실패
2) 뜨거운 파스타에... -> 이거 토마토파스타에 한스푼 넣으면 배달피자집에서 주는 오븐스파게티 맛일 듯
3) 그린 샐러드에.. -> 안 조아하는 맛
4) 으깬 감자와.. -> 보류1=해볼만함
5) 나초와.. -> 아 맞네요. 이거 나초 딥소스맛이었구나. 아... 그맛이네
6) 집에서 만든 크래커에.. -> 그럴 일 없음
7) 오믈렛, 스크램블, 키쉬 달걀요리에.. -> 보류2=해볼만함
8) 캐서롤 맨 위에.. -> 캐서롤....? 알지 모담
9) 수프 서브 직 전에... -> 수프 낼 일이 없음. 아 토마토수프!!!!!!!!! 보류3=해볼만함
10) 영화의 밤... 팝콘.. -> 아니라니까

팝콘은 아니지만 다른 데에는 쓸모가 있겠죠.
프론티어 제품들의 문제는 양이 존나 많다는 것입니다. 
히비스커스도 잘 먹고 있긴한데, 너무 셔서........... 다른 히비스커스를 사고 싶은데.. 그냥 먹습니다.
카카오닙스는 보류중. 이거 맛있다고 한주먹씩 먹는 사람이 있다던데 그게 진짜인지 너무 궁금하고....(친구)
걔는 차 안에 통으로 넣어두고 오독오독 씹는다는대.. 잉간인가.... 이게 무슨 맛인가...

여튼 팝콘은 여러모로 애매한 템입니다. 왜냐면 저는 영화관가면 카라멜 팝콘 먹으니까....
영화관에 팝콘 사러 가끔 가는 저는.... 그냥 사먹고 싶내요 계속.........
다음번에는 소금만 넣고 플레인팝콘을 먹어보갰읍니다. 아 트러플소금 있지. 그거 왕창 뿌림 되갰읍니다.

(아니 근데 동생은 맛있다고 하는ㄷ.. 당황.. 노맛인ㄷ)













저는 이런 색의 잼들을 좋아합니다. 무화과잼, 살구잼, 사과잼 등... (카야잼은 안 조아함)
잼만 발라먹어도 맛있는데 다른 것들이랑 합쳐도 잘 어울리고요.
부루베리 블랙체리 등은 다른 것이랑 어울리기가 힘들어서.... 소진속도가 더딥니다.
여튼간에 아주 오랜만의 과일잼 주문입니다. 
샹뗑이라고 읽는 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여기 잼들은 대체적으로 좀 농도가 있으요.
샹달프는 가볍고 묽고 좀 젊은맛이라면 샹뗑은 진하고 되고 좀 농축된 맛... 
더 달긴 하던데.. 뭐.. 잼이 다 달죠. 맛있읍니다. 냠냠. 
유미야 바질페스토랑 같이 발라서 스크램블까지 얹어먹으믄 나는 돈다... 
그러고보니까 아이허부에 파는 시큼헌 호밀빵도 사야겠읍니다. 
궁금해서 둘 다 먹어봤는데 바바리안인가 그것말고 M으로 시작하는 거가 더 나았음니다. 물론 비슷해...













이탈리안 시즈닝 사고 나니까 집에 파슬리를 다 썼다는 것을 알게 되었읍니다. 마늘가루도 굳어벌였고요. 
그래서 저는 파슬리와 마늘가루를 다시 담았읍니다.......... 네..... 끝이 없읍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장바구니......... 
여튼 얼마 안 남은 파슬리를 다 쓴 것은, 라따뚜이를 가장한 토마토수프를 만드느라 그랬는데요.
토마토, 양파, 가지, 애호박, 파프리카, 오이고추 등을 다 때려넣어 소금, 파슬리, 후추 넣고 끓이다보니 와우내...
너무 싱거워!!!!!!!!!!! 그래서 소금 더 넣고 설탕 1스푼 넣었더니 존맛탱 되었읍니다.
이것으로 이틀을 버텼고요..... 한냄비 가득 끓였더니 이틀만에 사라지다니.. (저 혼자 먹었읍니다)
다시 끓여먹으려고요. 이번엔 이탈리안시즈닝 때려넣어 만들어야죠. 
토마토를 한번에 4~5개 처치할 수 있는 냄비요리라 너무 좋습니다. 양파는 큰 거 2개. 
가지 큰 거 1개. 애호박 1개. 파프리카랑 오이고추는 씨 빼고 적당히 넣고요. 피망도 좋게씁니다.
바닥이 두꺼운 냄비에 기름 두르고 마늘 볶다가 재료 한번에 다 때려넣고 약불로 오래 끓임 됩니다. 30~60분쯤.














집에 있는 이제 곧 막바지의 토마토를 해결하는 방법은 1. 토마토 주스 2. 라따뚜이/토마토수프 3. 토마토마리네이드.
예전에 이이지마 나미의 토마토 마리네이드/샐러드 레시피 보고 맛있어서 해먹었었는데...
작년인가 '토마토무침이' 라는 귀여운 이름으로 아주 핫해졌더라고요. 
무침이든 마리네이드든(ㅋㅋㅋㅋ) 이건 껍질 벗긴 대추방울토마토로 해야 맛있는데.. 너무 귀찮으니까....
큰 토마토로 하기로 합니다. 그리고 집에 있는 것은 큰 토마토, 제가 제가 해결해야 하는 것도 큰 토마토..
껍질 벗긴 토마토, 양파, 바질에 드레싱은 올리브오일 3T, 레몬즙 1T, 설탕 1/3t, 소금, 후추(이이지마 나미 레시피).
토마토는 어떻게 썰든 상관 없고 양파도 마찬가지. 락앤락 유리용기에 넣어 냉장고에 쟁여두면 쏙쏙배어 더 맛있고요.
드레싱 양은 개인 취향 따라 얼마든지 조절가능합니다. 
말 할 필요도 없이 당연한 소릴하고 있는데 가끔 안 당연하게 생각하는 분도 계시니까..
내 입에 신데? 싶으믄 식초든 레몬이든 줄이고, 안 단데? 싶으믄 설탕 더 넣고, 억 기름파티 싶으심 오일 줄이고요.
여튼 오늘 저는 올리부오일로 이것을 할 것입니다. 야호. 











이건 의외로 아담사이즈입니다. 올리브오일 옆에 있으니까 커보이긴 하는데....
저는 이게 투박하고 클 것 같아서, 사고나서도 '음 이게 싱크대에 놓을 자리가 있으려나' 했는데
설거지하고 컵 놓는 자리(뭐라고 부르는 지 모름) 옆 고리에 끼워넣으면 딱이네요.
한손에 잘 잡히고요. 근데 아직 설거지 안 해봐서 할 말 없구 네..... 
솔은 매우 딱딱합니다. 나이롱 빗자루 그 느낌......... 












저 매일 출근도장 찍는 커뮤니티에 살림박살내는 게시판이 있었는데... (아실 분은 아실 것...)
그 게시판이 업써진 후로는 살림살이 장만 의욕 재기하고야 말았읍니다. 
전엔 1. 필요한 것 2. 지금은 필요없지만 곧 필요할 것 3. 필요는 없는데 갖고 싶은 것 등을 샀었는데....  
요즘엔 그냥 웬만하믄 아이허부서 뭐 살 때, 아이허부에 있으면 대충 다 아이허브에서 사고 있슴니다. 
그러다보니 아이허부에서 안 파는 것이 너무 많코.... 
쿠팡직구보다 아이허부가 보기 편한대...... 물건은 쿠팡직구가 더 많은 것 같고...... 흡....
꼬북칩이나 사러 가야갰읍니다. 아 꼬북칩=(꼬깔콘+콘칩맛)+오사쯔식감 같은데 ㅋㅋㅋ 자꾸 사먹고이씀니다
이번에는 그냥 콘칩이랑 오사쯔 사와서 따로 맛있게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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