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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허부 도착샷 iherb

안녕하십니까. 날이 너무 덥구 그래서 입맛 재기한 분들이 계시다는 게 고것이 사실인지...
날이 매우 맘에 안드는 것은 사실이고, 입맛 재기한 것도 사실인데 살(=지방)은 돋고 있읍니다. 
딱히 뭔가 먹고 싶은 게 없다보니까... 이것저것 주워먹다가...........
그냥 빵이나 먹어보까~~~ 해서 빵 먹고...........
국수나 먹어보까~~~~~ 해서 국수 먹고......
고기나 먹어보까~~~~ 해서 고기 먹고 예 그러고 있읍니다. with 칼로리커팅제. 많이 찌진 않겠조 뭐...
그래도 단 음료는 안 먹지. 저는 씹어먹으면서 살을 찌웁니다. 마셔서는 살 안찌우지....
그와중에 아이허부 택배박스가 도착했고 그래서 글을 씁니다. 룰루!
먹을 거 반, 나름 이너뷰티(...) 반인 것 같은데.............. 패뷰밸에 올리구 싶으구 그렇웁니다.

아, 사진에 초점이 흐리멍... 할 것입니다... 미아내요...
언젠가부터 폰이 초점을 못 잡고 사진이 흐립니다.............
뚜렷한 사진이 안 나오고, 포커스를 딱 오로지 한점에만 맞추더라고요..........
a/s 센타 못 갑니다 귀찮아서... 아무래도 돌바닥에 많이 떨어뜨려 그런 것 같고.. 찔리고...
2년 약정 만료되서 1년 약정 추가했는데... 그거 채우고 나면 폰 바까야지요....








살짝 노란스티카 붙은 위 빵이 1. 쓰리그레인 브레드 고요. 아래 살짝 까만 것이 2. 호밀흑빵 입니다.
이게 사진으로 느껴지실 지 모르겠는데... 걍 곡식을 쪄서 틀 같은 거 안에 쫙 압축시킨 것처럼 생겼읍니다.
굽거나 뭐 그런 느낌이 아니고 찐 느낌이여요. 
신맛 포텐 터지고요. 알알이 살아있는 느낌이긴 한데, 절대 맛있는 맛은 아닙니다.
'먹을 만하다' 라는 표현이 이놈들에게 붙일 수 있는 최고/최적의 표현입니다. 절대 맛있지 않아요...
근데 왜 샀냐면....... 그냥 호밀이니까... 통곡물빵........
기름 없고, 콜레스테롤 없고, 보존제도 없고요. 효모로 만든건데... 유통기한은 길고... 여튼 이상한 놈임다.
아래 까만빵만 먹어봤었는데 이번에는 쓰리그레인도 주문해봤어요.
안 먹어봤지만 장담컨대 맛 차이 1도 없을 거고, 색만 다른 빵일 것입니다..........
이따가 바싹 구워서 아보카도도 올려먹고, 살구잼도 올려먹고 그러려고요. (살구잼 절반 남은 거 실화냠,,)
통곡물빵 산다고해서 잼 올리지 말라는 법 없자나효. 
여튼 이것을 먹는 팁은 '바싹 구워라' 임다............. 

아, 벽돌처럼 생겼는데 얇은 빵(..)이 여러개 붙어있어요 촥. 
편하게 드시려면 받자마자 식칼로 샥샥 떼서, 그 사이에 종이호일/랩 껴서 지퍼백에 넣고 냉동실로!


>>>>>>>>>>>>> 어라......... 여러분 이거 맛있읍니다;;; 쓰리그레인;;;;;;; 어라;;; 어?.....
팬에 빠싹 구워서 살구잼 슬슬 발라 커피랑 먹고 있는데........... 씹는 맛 좋고 맛있네요. 뭐지...?















초점이 피칸 위에 있읍니다 네... 손가락 시작하는 저 갈라지는 저기에...........
발도스타 피칸 먹고 궁금해서 주문한 메이플 피칸. 
메이플피칸이 너무 달다는 후기를 봐서, '난 단 걸 시러하지' 하면서 발도스타 피칸 주문한 건데...
안 달아서..... 바로 메이플피칸 주문한 거였읍니다... 전 단 것에 환장하는 사람이었는데 부정하며 살았내.
여튼 먹자마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씨 진짜 달다~~~~ 근데 고급져~~~~~~~~~~ 하는 맛.
메이플가루가 있나봐요. 그 가루가 덕지덕지 붙어있고, 시나몬도 뿌려진 거라 먹으면 호떡속 맛이 남니다.
단데 계속 먹고 싶고.... 아이스커피랑 먹으면 끝장납니다. 아이스커피랑 드세요.
근데 이거 먹으니까 발도스타 피칸이 또 먹고 싶읍니다.
발도스타의 은은한 단맛이 그리워서.. 다시 한봉다리 장바구니에 넣습니다.......















새로 나온 (지 몇 달 된) CGN 리포조말 비타민c가 할인하길래 주문해본 것입니다.
원래 있던 LypriCel, Liposomal Vitamin C 은 29.99불이고 얜 39.99불이라 cgn 주문할 필요가 없었조.
그런데 얘가 할인하면서 22불이 되어벌였기 때문에.... 이젠 주문 안 할 이유가 없는 것 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천연 오렌지맛' 이라는 딱지에 아주 살~짝 혹한 것도 사실입니다. lypricel은 맛이 상상초월 구리니까..
근데 저는 1만 생각하고 2는 생각을 못한 것입니다.
얘네들은 무슨 맛을 첨가하든 어쩌든간에 일단 맛이 구립니다. 
맛이 아주 살짝 좋다는 것은 의미가 없읍니다.
똥이냐 똥보다 살짝 나은 뭔가냐, 이런 차이일 뿐....
단 음료 안 먹지만 얘네는 매실액기스에 타먹어야 됩니다. 주스도 좋겠조.
걍 나는 인내하는 사람이다, 싶으면 차가운 tea에 드시고요. 저는 히비스커스티나 홍삼에 타먹읍니다.
필수품은 타먹는 음료가 뭐든간에 '빨대'....... 그냥 마셔선 안돼....
얘를 먹고 갑자기 호랑이기운이 솟고 그런 일은 없습니다.
비타민c를 먹어야 되는데, 이왕이면 흡수력이 좋은 게 먹고 싶으니까.....
얘 맛이 아무리 구려도, 비타민c 파우더 한 숟갈 먹는 것보다 얘가 더 낫더라고요.
아무래도 제 입이 신맛에 약한 것 같슴다. 위에 쓴 호밀빵의 시큼한 거랑은 다른 거죠. 
여튼 사치하는 기분도 들고 좋습니다. 내몸아 내가 너를 이렇게 귀하게 여긴다.. 삼마넌... 비타민c...
이거 드실 거 아니면 그냥 고려은단 비타민c 드시거나, 나우푸드 비타민c 파우더 드심 되겠읍니다.
저는 그냥 쭉 이거(둘 중 아무거나 싼거)랑 외출용 고려은단 비타민c. 이렇게 두 조합으로 먹으려고요. 

결론=지금 22불이면 상당히 쌉니다. 주문해보셔도 좋겠읍니다.














이거 뚜껑 돌려 여는 거 아니고, 걍 위로 들어 올리면 뚜껑 열립니다. 엄청 빡빡해.......
뚜껑 열자마자 뭔가 익숙한 냄새가 퐉 나는데, 식혜or수정과 (..........) 냄새입니다.
명절에 할머니가 식혜 만들고 차갑게 되면 이런 냄새인 것 같은데........... (맛있어요 진짜야)
궁금해서 가운데 손가락으로 푹 찍어봤는데 생각보다 단단해서 콕 안 들어가요 ㅋㅋㅋㅋㅋㅋ
팔목에 슥 발라봤는데 냄새가 아직 남아있고, 냄새도 좋음. 안 구림!
향기롭고 조은 냄새인데 왜 버그색히들은 싫어한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집에 모기가 없어서 아직 실험은 못 해봤는데......... 혹시나 밤에 돌아다니게 되면 지참하갰음다.












택배샷에서 까먹었는데 치약 2개도 있습니다. 택배 받자마자 욕실 수납장에 넣었슴다.
히말라야 치약 2개 샀고요. 저는 이 치약이 좋습니다. 사용감도 좋고, 이 가격에 이 용량인 것도 맘에 드러요.
치약 1개에 5~6천원. 그것보다 더 많이는 안 쓰갰읍니다........... 충분해............
혹시나 못 보셨을까봐 말하는데 체험상품에 1불짜리 그 페리오브라이트 치약은... 1불이어도 사지 마세요.
치약 옆에 있는 차콜(활성탄)은 숯캡슐입니다. 활성탄 캡슐 까서 안에 있는 가루 묻혀서 양치함니다.
원래 유투버가 양치하는 거 보면............ 양치 후에 맨 칫솔에 가루 듬뿍 묻혀 양치하는 것 같던데...
저는 그냥 치약+칫솔+활성탄가루 묻혀 양치합니다. 그게 그거겠지 싶은 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틀에 한번씩 이렇게 양치하고요. 걍 개운한 느낌이 들긴하는데 사실 별 거 없음다. 
미백도 잘 모르갰구... 그냥 딥클린 뭐 그런..... .... (....)

아, 이거는 폰 초점이 이런 게 아니구 일부러 히말라야치약만 빼고는 블러를...
그랬더니 사진이 더 지저분해졌따구 한다.........
왼쪽부터 러셀 엔자임마스크, 헤리티지 라벤다바디오일, 히말라야치약, 활성찬, 에코덴트 가루치약 입니다.
러셀 엔자임마스크를 저는 아무래도 잘 안 쓰게 되는데, 혹시 이거 나눔하면 착불로 가져가실 분이 계실까요?
3~4번쯤 썼어요. 코코넛냄새가 나는 그런 넘입니다.















어젠 샤워하고 나니까 턱에 피지가 송송 올라온 것 같길래....
stridex 패드로 쫙쫙 닦아주고 말린 뒤에, 알로에+프로폴리스 섞어서 두툼하게 발랐읍니다.
그 위에 모델링팩(+아르간오일) 20분 하고, 크림 두번 발라 마무리했어요.
요즘 일주일째 계속 모델링팩 하고 있는데 이것도 이것 나름대로 괜찮은 맛이 있슴다.
막상 하면 안 귀찮은데... 하기까지가 마음이 무겁고 귀찮ㅇ............
근데 저 모델링팩 잘 하는 것 같아서 사진도 첨부합니다. 으하하 (답정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흐흐

다음주에는 mts도 해보려고 하는데..................
무서워서.......................










덧글

  • mori 2017/07/07 16:11 # 답글

    아이스 커피!!! 갑자기 아이스커피 땡겨요!!
  • 카버 2017/07/07 16:49 #

    메이플피칸이랑 커피를 막 먹었답니다. 저 점심에 고기 먹으려고 했는데 때를 놓쳐서.. 점심은 메이플피칸 조금으로 대신했다고 합니다 흡. 바빴내 뺌........ 저녁에는 꼭 고기 먹으러 가야겠어요. 며칠전에 알쓸신잡 재방할 때 보니까, 삼겹살을 많이 먹게 된 이유가, 양돈산업이 일제와 관련이 있는데, 안심이랑 등심은 전부 일본으로 가고, 나머지 잡육들 먹다보니 그렇게 된 거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오늘 그 잡육 중 으뜸인 삼겹살이 당기네유....... ㅋㅑ!!!!!!!! (상관없음)

    아침엔 따순 커피 마셨고, 지금은 아이스커피 먹고 있는데..... 역시 여름에는 아이스커피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고요. 아이스커피 없는 여름은 견딜 수가 없는 것이고요..... mori님 앞으로도 좋은 거=맛있는
    거 있으심 공유해주세요. 너무 조아요! 좋은 하루 보내시고요!
  • 잘나가는 꼬마사자 2017/07/07 16:22 # 답글

    와 진짜 모델링팩 샵에서 발라주는 거처럼 매끈하네요 ㅋㅋㅋ 어디꺼 쓰시나요...ㅋㅋ 요즘 너무 더워서 쿨링되는 종류 팩들 찾아헤매고 있어요! 팡게아는 너무 눈이 따가워서ㅠ_ㅠ 포기했지만.... mts는 어머니가 사셔서 저도 몇번 같이 써봤는데 걍 별 느낌도 없구.... 전 언젠가 메르비를 사보고싶습니당
  • 카버 2017/07/07 16:50 #

    놀랍게도 몇 번 쓰니까 익숙해지더라고요 팡기아..... 눈이 너무 따갑다니 안타까워요 엉엉. 저한텐 넘 좋은데 흡 ㅠㅠㅠㅠㅠ 며칠 전에는 새로 산 just neem 클레이팩을 했는데요. 이것도 화하고 쏴한 그런 종류의 머드팩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은한데 화한...... mts는 롤러는 사뒀어요. 근데 너무 무서워서 열어보지도 못했고 그냥 그 상태에요. 주말에 외출하고 와서 월요일부터 칩거하면서 mts 하면 되지 않을까 싶고... 집에 마취연고도 사뒀으니.... 세게 세게 피 보게끔 밀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무서워요....... 흡. 아, 관리하는 분에게 들었는데 트러블피부의 경우는 메르비가 좋지 않을 거라고 하더라고요. 마사지행위가 트러블피부에는 괜한 자극일 수 있다고 들었어요. 트러블 위험 없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메르비는 찬양글 많이 봤읍니다!

    저 쓰는 모델링은 두개인데요. 둘 다 비비야 모델링팩이에요. 지마켓에서 '비비야 온라인스킨케어' 검색하심 구입가능하고요. 패션/뷰티 카테고리 10% 쿠폰 받으시면 좀 저렴하게 살 수 있어요. 저 여기 회사(?) 좋아해서 마스크팩도 전부 여기꺼 쓰고, 네이버카페에 가입해서 글도 올리고 막 그렇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아 두개중에 '일라이트' 모델링팩이에요. 몽글몽글 수분감 넘치는 거 좋아하심 14,000원짜리 기본모델링이 낫고요. 뭔가 차단 잘되는 거(?) 좋아하심 일라이트 25,000원짜리가 나아요. 가격차이는 왜 두배냐면....... 그건 저도 모르겠는데.. 일라이트가 물을 많이 먹더라고요 기본모델링보다. 그래서 얘 1스푼으로 하는 거랑, 기본모델링 1스푼반~2스푼으로 하는 게 비슷해요. 기본모델링 2개=일라이트 1개 라고 해야되나..... 여튼 그렇습니다.

    mts는 다음주에 하게되면 글을 올려볼게요. 너무 기대되는데 너무 무서워서 이거 과연 할 수 있을까 싶어요... 후... 꼬마사자님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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